고양이가 집사에게 몸을 비비는 이유!


외출에서 돌아온 집사!!
집사에게 다가온 냥이가 스윽 지나가며 다리에 몸을 비빕니다.
집사는 냥님의 몸짓에 심장이 녹아내리고요^^

우리 집 냥이가 몸을 비비는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고양이는 후각이 예민한 동물입니다.
냄새로 많은 정보를 얻고 전달해요.
외출에서 돌아온 집사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낯선 냄새를 실컷 풍기게 되는데요, 고양이는 그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왜냐하면 고양이는 자신의 체취가 묻어있는 장소와 물건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강아지와 다른, 영역 동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냄새로 자신에게 익숙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요.

 

“집사야, 넌 내꺼다옹~~~~”
결국 고양이가 집사에게 몸을 비비는 이유는 집사가 자신의 소유임을 알리고 자신의 체취를 남기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도도해 보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거죠!!!ㅋㅋㅋ

 

고양이는 자기주장이 강한 동물이라 “고양님을 모시고 산다”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집사를 사랑하고 애정과 무관심을 적당히 주며 조련하는 매력적인 주인님이에요.
주인님이 다가와서 몸을 비비는 건 최고의 애정표현이니 내가 잘 모시고 있구나라고 자신감을 가지셔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