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스러운 댕댕이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은 비교적 짧은 만큼 예쁘고 소중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은데요
강아지들이 사진 찍을 때 카메라를 피하는 이유를 알아보아요!
1. 카메라 렌즈가 부담스러워요
강아지에게는 카메라 렌즈가 큰 눈으로 보일 수 있어요
다른 눈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 자리를 뜨기도 합니다.
2. 찰칵 소리가 불편해요
강아지 사진을 찍을 때 찰칵찰칵 셔터 소리가 나면 그 소리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곤히 잠을 자고 있을 때 찰칵 소리로 잠을 깨서 카메라가 없는 곳으로 몸을 피하기도 합니다.
3. 너무 가까이 다가오지 마세요
낯선 기기가 얼굴 가까이 다가오면 강아지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하품을 하거나, 고개 돌리기, 자리를 피하기 등으로 카밍시그널을 보내고 있으니 우리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는지 잘 확인해보도록 해요!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무음 카메라 등 강아지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촬영은 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