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름 교육, 꼭 기억해주세요!

‘우리 집고양이는 불러도 무시해요’
집사님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부르면 신나서 달려오는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는 대답도 없고 오지도 않아서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고양이에게 이름을 가르치고 부르면 집사에게 달려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 간식과 이름

모든 훈련의 시작은 ‘보상’이죠!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간식을 급여하고 고양이가 이름에 반응하도록 해주세요.
처음에는 가까이에서 시작하여 점점 거리를 멀리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름을 듣고 집사에게 다가온답니다!

 

2. 좋은 상황에서만 이름 부르기
이름은 언제나 즐거운 순간에 긍정적인 기억과 되도록 해주세요.
화가 날 때면 큰 소리로 “야! 김냥냥!” 이라고 소리 지르고 싶어요.
하지만 이름 교육을 하고 싶다면 화낼 때는 절대 이름을 불러선 안돼요ㅠㅠ
냥이들은 부정적인 기억을 정말 오랫동안 간직한답니다.

 



3. 같은 목소리로 불러주세요

사람은 기분에 따라서 목소리가 달라집니다.
냥이가 귀여울 때는 하이톤으로 냥냥아~ 왠지 장난 걸고 싶은 날에는 김냥냥!! 이라고 부르는데요,
고양이들은 톤이 달라지면 다른 단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늘 같은 톤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고양이에게 훈련이 어려운 이유는 무언가를 좋아하는 정도가 강아지만큼 높지 않아서입니다.
그렇지만 고양이는 지능이 높고 상황 파악이 빠르기 때문에 보호자와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한다면 이름 정도는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답니다!
이름 부르기가 냥이와 집사의 놀이가 될 수 있도록 즐겁게 꾸준히 교육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