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금기음식, 마카다미아는 안돼요!

고소한 맛으로 초콜렛이나 케이크 등에 자주 사용되는 마카다미아!

최근에는 마트나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마카다미아를 한 알씩 먹다 보면 문득 우리 집 댕댕이에게도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조리되지 않은 마카다미아는 급여해도 되는 걸까요?

 

NO!!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씨앗이니 먹여도 될 것 같지만 마카다미아의 독성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이에요.ㅠ

포도나 초콜렛처럼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마카다미아를 먹은 강아지가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온 후에야 금기음식이라는 걸 알게 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마카다미아의 독성이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해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설사, 구토 증상과 함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거나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증세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소량만 먹더라도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다른 견과류는 괜찮을까요?

대부분의 견과류는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지만 곰팡이균 감염 위험이 높고 고지방 식품으로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급여를 권장하지 않아요.

아이가 견과류를 먹고 싶어 한다면 위험을 무릅쓰기보다는 견과류 대신 반려동물 전용 간식을 급여해 주세요.

애처롭게 바라보는 강아지의 눈빛에 마음이 약해지는 건 모든 보호자가 마찬가지일거예요.ㅠㅠ

하지만 사랑스러운 눈빛을 더 오래 보기 위해서는 단호함도 필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