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올라가서 누군가를 쳐다보는 냥이!
애타게 기다렸다는 듯이 야옹~ 소리를 내며 반기고 있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총 세 마리의 고양이입니다. 함께 만나보실까요?
손을 내밀자 머리를 들이밀며 격하게 반겨주는 냥이!!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손에 머리를 비비다가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기도 해요ㅋㅋㅋ
녀석의 특급 애교에 보는 사람도 심장이 녹아내리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두 번째 냥이!!
두 번째 냥이는 아직 이 사람이 낯선 걸까요?
지켜보고만 있어요!
“아니다옹~ 자리 뺏으려고 째려본거다옹~”
첫 번째 냥이에게 냥냥펀치를 날리고는 자기도 예뻐해 달라고 얼굴을 이리저리 흔들어요.ㅎㅎ
솜방망이 같은 작은 앞 발이 매력적인 친구네요!!
마지막 세 번째 냥이는 담벼락 아래에 있었답니다!!
세 마리의 고양이가 서로 만져 달라고 몸을 비비다니ㅠㅠ 이곳은 천국일까요?
그렇게 반가운 인사 시간이 끝나고 냥이들은 맛있는 식사를 시작합니다.
자신들을 꾸준히 챙겨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밥 달라고 애교를 부린 거였어요.^^
캣맘을 반기는 냥이들의 모습에서 그동안 얼마나 정성껏 아이들을 살폈는지 느껴져요.
길냥이를 사랑하는 캣맘의 마음과 그 마음을 알고 고마워하는 냥이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각자 다른 매력을 어필하는 세 마리 냥이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