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기적처럼 입양된 고양이

허스키 한 마리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

언뜻 보면 평범한 고양이와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

하지만 이 고양이, “덱스터”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요.

바로 고양이로써는 아주 늦은 나이인 20살에 따뜻한 가족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덱스터를 입양한 가족은 처음엔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고자 보호소를 방문했다고 해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 살집도 없고 치아도 없는 덱스터를 보자마자, 바로 이 아이를 입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네요.:)

정말 대단하죠?

그래도 덱스터가 나이가 많다 보니 가족들과 잘 어울릴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는데요.

걱정과는 달리 덱스터는 입양자인 “질 윌리엄스” 씨의 아들 제이제이와 아주 빠르게 친해졌다고 합니다.

둘은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고 해요.

사진만 봐도 제이제이가 덱스터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껴져요. ㅠㅠ

가족이 된 다른 강아지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많이 나누어 주기도 했다는 덱스터.

이렇게 꿈만 같은 시간을 뒤로하고 2년이라는 시간 후,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덱스터의 마지막 2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가족들.

아래의 영상은 그 시간 동안 덱스터가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보여줘요. 🙂

나이 들어 보호소에 방치되었던 고양이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해준 가족들.

그들의 바람은 그저 덱스터가 편안하게 잠드는 것이라네요.

우리도 함께 기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