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하수구에 빠졌다 구출된 고양이

하수구 앞에서 단단한 고철 뚜껑을 열고자 하는 사람들.

이들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의 소방관들입니다.

좁은 하수구에서 무언가를 찾으려는 걸까요?

이내 소방관 한 명이 사다리를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이들이 좁고 어두운 구멍에서 꺼낸 것은 바로……. 고양이 “로스코” !

엄마인 샌디 씨에 따르면 2주 전 로스코가 갑자기 사라졌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 더 이상 만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네요. ㅠㅠ

하지만 실종 2주 후,

우연히 하수구 앞을 지나던 이웃 주민이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바로 샌디 씨에게 알려주었다고 해요!

샌디 씨가 달려와 로스코를 부르자 이에 응답하듯 로스코도 미친 듯이 울부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ㅠㅠ

오랜 시간 하수구 안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무사히 구출되어 엄마 품에 안긴 로스코의 표정이 정말 편안해 보입니다. ㅠㅠ

샌디 씨도 구출된 아이를 안고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멋지게 고양이를 구출한 소방관들과 로스코의 구조를 누구보다 기뻐해 주는 이웃들,

그리고 다시 만나 기뻐하는 샌디 씨와 로스코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지 않나요? ㅠㅠ

앞으로는 로스코에게 사고 없이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