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주의해 주세요!


고양이 집사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냥이를 쓰다듬을 때가 아닐까 싶어요.
먼저 만져달라고 머리를 들이밀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갑자기 싫다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면
‘내가 뭘 잘못했는데ㅠㅠ’라고 속상해지기도 해요.
오늘의 주제는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주의할 점입니다!


1. 고양이가 원할 때 해주세요
고양이와 스킨쉽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집사가 원할 때가 아니라 냥이가 원할 때 쓰다듬어주어야 하는데요, 냥이가 먼저 다가와서 몸을 비비거나 애교를 부린다면 조심스럽게 쓰다듬을 시작해 주세요!


2. 그루밍 해주세요
고양이의 세계에서는 ‘쓰다듬는다’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고양이는 사람의 손길을 그루밍처럼 느낀다고 해요.
넓고 묵직하게 쓰다듬기보다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살살 긁어주듯 만져주세요!


3. 얼굴부터 시작해 주세요
고양이마다 스킨쉽을 좋아하는 부위는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얼굴과 목덜미 부분이 스킨쉽 난이도가 낮은 부위입니다.
특히 턱 밑은 고양이가 스스로 그루밍할 수 없기 때문에 만져주면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냥이가 골골송을 부르기 시작한다면 그곳이 바로 포인트!!

고양이는 간혹 까칠하다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정말 애교도 많고 매력 넘치는 동물입니다.
우리 집 냥이가 어떤 순간에 어떤 쓰다듬을 원하는지 잘 관찰해 주세요.
서로 눈빛이 통하고 나면 그 누구보다 알콩달콩한 반려생활을 만들어나갈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