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으로 올라가는 문 앞에서 서성이는 닥스훈트 아이들!
안전 문이 열리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엄마가 문을 열어주자, 기다렸다는 듯 쏜살같이 달려 올라갑니다!
도대체 어디를 그렇게 급하게 가는 거니? >.<
2층으로 따라 올라가 보니,
욕조 앞에서 점프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스스로 풍덩~ 물속으로 다이빙!
물에 들어가서는 갑자기 차분하게 헤엄침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목욕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이 시간만을 기다린다는 닥스훈트 아이들,
어떻게 이렇게 물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빛의 속도로 욕조까지 달려가는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
영상으로 보면 더 귀여워요!
사실 이렇게 점프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의 허리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ㅠㅠ 사실 평소에는 엄마가 안고 계단과 욕조를 오른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8살이 된 지금까지도 허리 건강이 완벽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다치지 말고 재미있게 목욕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