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 기대 쉬고 있는 댕댕이 “리오”와 “신디”!
평소와 다를 것 없이 평화롭게 앉아 있습니다. 🙂
하지만 가까이 가 보면, 온 사방에 깃털이 날리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외출했다 돌아온 엄마가 깜짝 놀라 다가가자,
아이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듯 외면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집을 둘러보니 거실 전체가 다 깃털로 덮여 있네요….ㅋㅋㅋㅋㅋ
둘이서 베개 싸움이라도 한 것일까요? 🤣
심지어 신디는 아직 부족한지 계속 꼬리를 흔들며 깃털을 날리는데요,
엄마는 이런 신디의 모습이 어이가 없는지 빵 터지고 말아요!
영상으로 보면 어지러운 집의 현장감과,
사고 치고 모르쇠하는 아이들의 평온한 표정이 더 생생하게 느껴진답니다. ㅋㅋㅋㅋ
어질러진 집이 당황스럽지만,
저 같아도 아이들의 이런 행동을 보면 귀여워서 웃어버리고 말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