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접힌 귀가 매력적인 ‘에디(Edie)’입니다.
에디는 아주아주 똑똑하고 귀여운 강아지예요. 잔머리도 굴릴 줄 알고요!ㅋㅋㅋㅋ
매일 아침 에디는 마당에서 신문을 주워와요. 그리고 간식을 기다리죠!!
“흐음… 간식이 또 먹고 싶다개…”
신문을 받은 보호자가 의자 위에 두고 자리를 비웠어요.
간식이 먹고 싶었던 에디는 열심히 머리를 굴립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결과……
“내가 요로케 하면 엄마는 모르게찌?”
멀쩡히 놓여있던 신문을 떨어뜨린 후, 밖으로 물고 나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 범죄라고 생각했지만 엄마의 휴대폰에 다 찍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을까요??
“엄마! 신문 주워왔다개~ 간식 달라개~”
ㅋㅋㅋㅋㅋㅋㅋ밖에서 주워온 것처럼 문 앞에서 물고 있는 디테일이 보이시나요?
단순히 신문을 물고 있는 게 아니라 ‘밖에서 가져와야’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너무 깜찍해요(>_<)
“헤헤, 고맙다개~”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당연히 모른 척하고 넘어가 줘야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 에디는 결국 간식을 한 번 더 먹었답니다.ㅋㅋㅋㅋㅋ
에디의 깜찍한 행동은 아래 링크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