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닫힌 문과 그 앞에 앉아있는 냥이!
냥이는 문 손잡이를 바라보며 골똘하게 고민하고 있어요.ㅋㅋㅋ
“흐음… 어떻게 해야 열릴까옹…”
점프하면 열리리라~ 냥이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앗, 힘이 부족했다옹ㅠㅠ”
힘차게 날아올라서 문 고리를 잡았지만 금방 미끄러지고 말았어요.ㅋㅋㅋㅋㅋㅋ
야무진 앞발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흐으으으음…. 집사가 문을 열 때 무슨 소리가 났는데……”
냥이는 섣부르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고민합니다.ㅋㅋㅋㅋ
복슬복슬한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요♡
“오오오 소리가 났다옹!!!!!”
두 번째 시도 만에 ‘달칵’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어요(박수)
냥이가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문이 완전히 열리진 않았지만요.ㅋㅋㅋ
“요로케 힘을 주면… 문이 열린다옹!!!”
ㅋㅋㅋㅋㅋ문 앞에서 고민하던 냥이는 몸을 세우고는 문을 밀기 시작했어요.
문고리 만으로는 열리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나 봐요!
어쩜 이렇게 똑똑한지~~
오늘부로 당신을 ‘문 열기 고수’로 임명합니다 >_<
시도 때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집사는 조금 귀찮을 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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