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무늬가 매력적인 냥냥이 등장!
목에 귀여운 케이프를 메고 어디론가 슬금슬금 이동하고 있어요.
냥냥이가 향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저기 저 털복숭이들이 오늘의 목표다옹~~”
침대 위에 나란히 잠든 리트리버 두 마리에게로 향합니다!!ㅋㅋㅋㅋ
똑같은 자세로 잠든 모습도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냥냥이가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도 태평하네요.ㅋㅋㅋㅋ
“나도 좀 껴달라옹~~~”
잠든 리트리버를 밟고 움직인 냥이는 둘 사이에 살포시 자리 잡았어요♡
양쪽으로 따뜻한 온기와 부드러운 털이 감싸주니 여기가 바로 명당!!!!
저도 같이 눕고 싶어요ㅠㅠㅠㅠㅠ
“흠냐흠냐… 귀찮은 야옹이라개…”
이때, 잠들어있던 리트리버가 한 쪽 발을 들어 올립니다!!
냥냥이의 존재가 거슬렸던 걸까요ㅠㅠㅠㅠ
이대로 셋의 귀여운 모습은 끝나는 건가… 싶었는데
“내가 안아주겠다개~ 내 품으로 들어오라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냥이를 안아주는 댕댕이ㅠㅠㅠㅠㅠㅠㅠ
냥이는 익숙한 듯 댕댕이의 품에 안겨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풍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평소에도 이렇게 사이 좋다옹~~~”
강아지와 고양이는 천적 사이라고 누가 그랬나요.ㅠㅠㅠㅠ
댕냥이가 함께 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사랑스럽고 예뻐요.
아래 링크에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낮잠 풍경을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