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솔방울이야. (강아지 응아 아니야!!)
아주 평범하게 정원 한 구석에 있었는데 우리 집 댕댕이가 나를 발견했지뭐야~
나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물고 깨물고 아주 비글마냥 신났더라구.
얼마나 신나게 노는지 함께 구경해볼래?
“솔방울에는 등을 비벼줘야 제맛이라개~~~”
오늘의 주인공 등장!!
보기만 해도 에너지 넘치는 비글 친구예요ㅋㅋㅋㅋ
솔방울을 잔디에 툭 내려놓더니 영혼을 담은 부비부비를 시전합니다!
“황홀하다개~~ 너어무 좋다개~~~~”
뽀얀 배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뒹구는 댕댕이ㅋㅋㅋㅋㅋ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쳤을 작은 솔방울 하나가 댕댕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이 되었어요.
자기가 귀여운 걸 아는 건지 두 번째 사진 자세로 일시 정지 해주는 센스까지ㅋㅋㅋㅋ
“신날 때는 달려야 한다개~~~~”
이번에는 갑자기 우다다를 시전하네요ㅋㅋㅋㅋ
솔방울을 물고 달리는 비글도 귀엽고 댕댕이가 이렇게 뛸 수 있는 멋진 정원도 부러워요ㅠㅠ
바람처럼 달리다가 다시 잔디에 드러눕는 댕댕이ㅋㅋㅋㅋㅋ
“나의 솔방울 탐구는 끝나지 않았다개!!”
이번에는 입에 물고 씹고 맛보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
솔방울 하나로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다니 비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긍정 에너지를 느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