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나도 먹고 싶다개…”
상 위에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놓여 있어요!
댕댕이는 그 앞에서 얌전히…하지만 구슬픈 눈빛으로 음식을 바라보네요.ㅋㅋㅋㅋ
엄마 보호자는 그런 댕댕이를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요.
“잽싸게 달려왔다개!!! 내 밥그릇도 들고 왔다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보호자의 지시에 밥 그릇을 들고 달려온 댕댕이ㅋㅋㅋㅋㅋㅋ
큰 덩치만큼 밥 그릇도 아주 크네요.ㅋㅋㅋㅋㅋ
이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을 순서입니다!!
“어라…? 엄마꺼는… 어디있냐개…”
보호자가 접시에 있던 음식을 모두 담아주자 당황한 댕댕이!!
간식은 먹고 싶은데… 엄마가 먹을 게 없으니 고민 되는 눈치예요.
처음부터 댕댕이를 위해 준비한 간식인 것 같은데 말이에요.ㅋㅋ
매끈한 정수리와 심각한 귀가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나는.. 엄마한테 양보하겠다개…”
ㅠㅠㅠㅠㅠㅠㅠㅠ망설이던 댕댕이가 두 조각을 모두 엄마의 접시에 다시 담아주었어요.
어쩜 이렇게 천사같이 착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먹고 싶어서 한참 바라보고 잽싸게 달려왔으면서 정작 다 주니까 거절하는 댕댕이…ㅠㅠ
“하나씩 나눠먹으면 된다개~~~”
엄마 보호자가 손으로 한 덩이를 건네주자 허겁지겁 먹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
이렇게나 먹고 싶었으면서ㅠㅠㅠㅠㅠ
사람은 자신의 일부를 주고 강아지는 자신의 모든 걸 준다는 말이 생각나요ㅠㅠㅠ
엄마를 생각하는 댕댕이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