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귀를 아프게 하는 요구성 짖음!

반려견과 함께 한다면 피할 수 없는 짖음 문제!

강아지가 짖는 건 본능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때로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보호자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요구성 짖음입니다.

요구성 짖음이란

강아지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짖는 행동을 요구성 짖음이라고 해요.

다른 강아지를 상대로 나오기도 하고 보호자에게 바라는 것이 있을 경우에는 보호자를 향해서 짖기도 합니다.

간식을 들고 있는 보호자를 향해 짖거나 장난감을 던지라고 짖는 행위 등은 보호자를 향한 요구성 짖음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당황하면 안 돼요!

요구성 짖음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가 당황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반려견이 큰 소리로 계속 짖으면 당황스러운 마음에 시선을 돌리기 위해 간식을 주게 되는 일이 많아요.

하지만 이는 반려견의 짖음을 더욱 심화시키는 행동입니다.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어라, 짖으니까 해결되네? 큰소리쳐도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구성 짖음이 발생했을 때에는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응~ 알겠어~ 그만그만~”이라고 강아지를 달래지 말고 “안돼! 하지 마!”라고 단호한 목소리로 말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짖음이 발생한다면 보호자가 먼저 반려견에게 다가가 보세요.

이때 강아지를 만지거나 안아주려 하면 안 됩니다.

반려견이 당황하며 짖음을 멈춘다면 그때 자리로 돌아가서 하던 일을 지속하며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의 요구성 짖음에는 자신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다는 인식이 담겨있습니다.

사랑으로 보듬고 안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하고 싶은 대로 해줄 수는 없다는 점도 가르쳐야 해요.

짖음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기다려 훈련이 잘 된 아이라면 앉아, 엎드려로 흥분을 진정시키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

사랑하는 나의 아이와 더 오래 더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오늘도 열공하는 보호자님을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