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심쿵하는 이 장면!!ㅠㅠㅠㅠㅠ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우유를 기다리고 있어요.
앞 발을 다소곳이 모으고 수저를 바라보는 눈동자가 똘망똘망 하네요.ㅋㅋㅋ
과연 우유를 차지하는 냥이는 누구일까요?
“이런 건 먼저 손 뻗는 냥이가 임자라옹~~~”
ㅋㅋㅋㅋ앞 발을 뻗어서 수저를 가져오는 왼쪽 냥이ㅋㅋㅋㅋㅋㅋ
발가락 사이에 수저를 끼우고 아주 야무지게 할짝거리며 우유를 먹네요ㅋㅋㅋㅋ
오른쪽 냥이는 떨어지는 한 방울이라도 먹어보려고 애를 씁니다ㅋㅋㅋㅋ
“하…… 약육강식이라더니… 쉽지 않다옹…”
눈 뜨고 코 베인 오른쪽 냥이ㅋㅋㅋㅋㅋㅋㅋ
허탈한 동공을 봐주세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우유를 차지했던 왼쪽 냥이는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이죠?ㅋㅋㅋ
“나..나도…. 나도 달라옹…ㅠㅠ”
ㅠㅠㅠㅠㅠ두 번째 수저마저 빼앗겨 버린 오른쪽 냥이ㅠㅠㅠㅠ
한 번 당했음에도 발 하나 까딱하지 못하고 또 뺏겨버렸어요ㅋㅋㅋㅋ
이 정도면 우유를 먹고 싶기는 한 건지 의문인데요ㅋㅋㅋㅋ
“뉴페이스 등장이라옹~~~~~~~”
또 다른 냥이가 등장했어요!
가운데 있던 냥이는 두 번 먹고 만족한 건지 상 밑으로 내려갔네요ㅋㅋㅋ
마지막 사진에서 냥이의 눈망울을 봐주세요…
우유 한 박스 들고 가서 먹여주고 싶은 불쌍한 눈빛 ㅠㅠㅠㅠ
“이제 드디어 내 차례라옹~”
드디어 마지막으로 우유를 먹게 된 냥이!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전투적으로 돌변할 법도 한데 두 앞 발은 공손하게 상에 닿아 있어요.ㅋㅋㅋㅋ
아무래도 이 친구는 외동으로 자라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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