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체격을 갖춘 충직한 기사, 도베르만

우수한 두뇌에 근육질 몸을 갖춘 최고의 보디가드 도베르만.

도베르만은 1880년경, 독일 동부에서 야간경비를 맡던 루이스 도베르만이 만든 품종이에요. 위험한 밤길을 지켜온 루이스 도베르만은 직업상 우수한 호신견이 필요했어요. 결국 친구들의 도움으로 만든 품종이 그의 이름을 딴 오늘날의 도베르만입니다.

호신견답게 수컷의 경우 몸길이가 66~71cm, 암컷은 61~66cm으로 큰 편이에요. 몸무게도 30~40kg에 달하구요. 게다가 견고한 골격과 다부진 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는 쐐기꼴이며 몸통은 비교적 짧아요. 꼬리와 귀도 짧은 편이고요. 털은 흑색, 적갈색, 청색의 세가지 빛깔로 되어 있습니다. 도베르만은 체격이 우수할 뿐 아니라 지능도 높아 보더콜리,푸들, 저먼셰퍼드, 골든리트리버에 이어 5번째로 머리가 좋은 개입니다.

게티이미지

반면에 성격은 침착하고 조용하면서도 주인에 대해 충직하고 순종적이라 집을 지키는 개로서 안성맞춤입니다. 물론 현재 경찰견이나 군용견으로도 많은 도베르만이 활약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 해병대 소속으로 남태평양에서 군견으로 참전했을 정도에요.

다만 어릴 때는 주인에게 장난도 치고 가끔 반항도 하는 편이라 훈련을 통한 개선이 필요해요. 훈련을 통해 주인에게 잘 복종시키면 보디가드처럼 평생 집과 주인을 지켜 줄 수 있답니다.

머리가 좋을 뿐 아니라 우수한 체격에 충성스런 성품까지 갖춘 도베르만. 곁에 두고 키우면 정말 든든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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