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2만 마리나 잡은 고양이가 있다?

출처 : @theglenturret

 

영국 소시민들의 시름을 잊게 해주는 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를 아시나요?
왜 갑자기 술 이야기를 하냐고요?
이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탄생할 수 있도록 한 일등공신이
바로 ‘타우저’라는 고양이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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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머스 그라우스’를 처음 생산한
스코트랜드 글렌터릿 양조장에서
1963년에 태어난 고양이 타우저는
1987년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까지
하루에 평균 3마리씩, 24년 간
2만 8899마리의 쥐를 잡았답니다.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도 올랐대요.
타우저는 쥐를 잡을 때마다
양조장 사람들에게 가져다 줬다합니다.
우와~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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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저는 생전 쥐잡이 냥이으로 유명해져서
방송에도 나오고 팬레터도 많이 받았다고 해요.
고양이 나이 24년, 사람의 나이로는 120세.
이렇게 장수한 비결도 꾸준한 사냥에 있었다나~
위스키를 제조하는 양조장은 곡물이 많아
쥐와 같은 설치류들이 득실거렸는데,
이 양조장은 타우저 덕분에 20년 넘도록
쥐 걱정은 하지 않을 수 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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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터릿 양조장에서는 타우저의 공로를 치하해
동상을 만들어 기리고 있답니다.
오늘도 고양이 친구들이 타우저에게 인사하네요~
타우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다음에는
다른 고양이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지만
타우저만큼 쥐를 잘 잡지는 못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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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쥐를 못 잡아도 괜찮아요!
이제는 곡물 저장기술이 발달해서
과거처럼 쥐 걱정을 할 필요는 없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양조장에서 다른 동물이 아니라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일종의 전통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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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코틀랜드산 위스키를 마실 일이 있다면,
그 위스키가 무사히 완성되기까지
쥐로 부터 오크통을 열심히 지켜낸
수많은 고양이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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